초등학생 숲체험학습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
숲체험학습
숲에서 체험을 통해서
학습할 수 있는것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나무 이름? 곤충 이름? 풀 이름?
전래놀이? 밧줄놀이? 등등
따져보면 참으로 많답니다.
그런데 숲이라는 공간에서
이러한 것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특히 초등학생들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지식으로써의 숲이 아닌
진짜 숲 오감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남기는
숲체험학습이라면 어떨까요?
아이들이 원하는 그런 만남을 말이죠^^
풍뎅이숲학교에서는 그렇게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바라고 아이들이 원하는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다가가는 숲체험학습을 말이죠~!
하나를 더 아는것이 아닌
하나를 내려놓는 과정
그 안에서 다른 두가지를 찾는 과정
그것은 숲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기에 가능하답니다^^
교사의 주도가 아닌
아이들이 주인공이기에
숲이라는 공간이 무한한 것들을 담고 있기에
아이들은 그안에서 자신만의 방식 자신만의 것들을 찾아간답니다^^~
그렇기에 초등학생 숲체험학습에
답은 없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것을 공유하더라도
스스로가 찾아가는 과정
스스로가 만나는 숲은 다르니까요^^
그러나 한가지는 확신합니다.
아이들은
숲에서 분명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면서
확신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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