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활동 연간 프로그램이 아닌 실제로~
생태활동을 이야기하면
꼭 따라오는 연간 프로그램
분명 방향을 잡아주고 프로그램에
성격을 결정해주는 중요한 존재랍니다.
그러나 실제의 생태활동은 어떨까요?
연간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으로
딱 정해서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이 또한 물론 가능합니다.
그 대신 생태가 아닌
생태를 흉내내거나 무언가를 만들어가는데
더 집중하게 되겠지만요^^;
그런데 그럴 필요가 있나요?
숲으로 자연으로 생태로 나아가서
실내에서 할수 있는것들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이들에게는
생태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생태를 실제로 느끼는 시간만으로도
아이들에게는 시간은 부족하답니다.
그리고 충분히 더 멋진 생태활동을
몸과 마음에 남기는 것이 가능하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장담을 하냐구요?
그렇게 아이들과 만나고 있답니다.
연간 프로그램과 교사가 만든 놀이가 아닌
아이들이 자유로운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생태활동을 말이죠^^
아이들이 생태를 알아가는 시간
생태속으로 빠져드는 순간
그 시간과 순간에 주인공은
프로그램과 놀이가 아닌 아이들 그 자신이랍니다~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아 자연활동 자연을 만나다 깊게~! (0) | 2019.05.24 |
---|---|
스스로 숲을 품은 아이들~! (0) | 2019.05.11 |
홍대 디지털 일러스트 학원 개인작품을 목표로~! (0) | 2019.04.12 |
숲생태교육 아이들 스스로~ (0) | 2019.04.12 |
초등 숲체험 활동 스마트폰에서 벗어나는 시간~ (0) | 2019.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