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생태관찰 누가 볼까? 무엇을 볼까?
생태로 나아가서
생태를 본다? 누가 볼까요?
무엇을 볼까요?
거기에 집중할 필요가 있답니다.
생태관찰에 주인공은
부모님도 교사도 아닌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그걸 잘 생각해야합니다~!
물론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과 계획안
그리고 놀이는 아이들과 생태를
조금더 빨리 만나게 해주는 매개체가 될수는 있답니다.
그러나 그것에 너무 얽매이게 된다면?
주인공은 바뀌게 된답니다.
다른 관찰이고 체험이라면
그건 크게 문제가 없을겁니다.
그러나 생태관찰은 분명 다르답니다.
직접 숲으로 산으로 자연을 만나면서
보는 생태관찰은 딱 정해진 답이 있을수 없답니다.
무엇을 만날지 무엇을 볼지
그 누구도 의도할 수 없는 것을 위해서
생태를 만나러 가는것이니까요~!
그렇기에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바로 아이들의 선택이랍니다.
아이들이 어떤 선택을 하는지
어떤 생태를 관찰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이 말이죠~!
그렇기에 생태관찰은
무엇보다 자유로워야한답니다.
교사와 어른의 의도가 아닌
아이들의 눈빛과 발길을 따라가야한답니다.
그렇다면
그 끝에 진짜 생태관찰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무엇을 볼지 모르고 같은 것을 보더라도
분명 다른것을 보게되는 신비로운 경험
그것은 분명
아이들 마음에 남는 관찰이자
또다시 생태를 관찰하고 싶은
힘을 얻는 순간의 연속이랍니다~!
그 순간의 연속
생태관찰에 빠져들면 빠져들수록
생태를 알아가면 알갈수록
아이들은 성장한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보는 생태관찰
무엇을 보든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
그 시간이 즐거운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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