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초등학교 주중 숲학교 특별한 숲을 만나다~

정보꾸루미 2020. 9. 19. 10:23

초등학교 주중 숲학교 특별한 숲을 만나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 주중은

바쁜 하루하루에 연속이랍니다.

학교를 가고 학원을 가고

숙제를 하고 과제를 하고

그런 아이들이기에

주중 숲학교는 특별한 곳이 된답니다.

아니 되어야한답니다~

그렇기에 주중 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것을 주어야겠죠?

그렇다면 덜어내면 된답니다.

무언가를 더 주기위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짐을 아이들의 과제를

덜어주기위해서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된답니다.

제가 10년동안

만난 초등학교 아이들은 그랬답니다.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을때

스스로 숲을 만날때

그 시간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갔답니다^^

누가 줄수없는

누가 대신해줄 수없는

그 특별한 경험

그 특별한 숲을 만드는 주인공은

바로 숲을 직접 만나는 초등학교 아이들이었답니다~

그렇게 오늘도

초등학교 아이들을 만난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숲

그렇기에 너무나 특별한 숲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