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자연관찰 자연을 제대로 보는 아이들~
자연을 제대로 보다?
자연을 보는것에도 방법이
깊이가 넓이가 있을까요?
실제로 있답니다.
자연을 보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10년이라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알게된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마음으로 가슴으로 보는 자연이겠죠?
그런 자연관찰을 추구하고
아이들과 자연을 함께 만나고 있답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자연을 만나는 시간을 말이죠~
자연을 제대로 보기위해서
교사는 한걸음 물러난답니다.
그대신 그 자리를
아이들이 채운답니다~
아이들이 만나고 싶은
아이들이 스스로 찾는 자연
그것이 진정 마음으로 가슴으로
보는 자연이니까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과 놀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하고자하는
의지를 이길 수는 없답니다.
그 집중도 몰입도 나아가서 관찰하는 것도 다르답니다.
깊이와 넓이가 다른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남는게
다른 두 자연관찰의 방법
그중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해야할까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지만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아이들의 눈빛을 따라가보면
거기에 자연을 제대로 보는 아이들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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