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생태학교 사계절 생태를 제대로~!

유치원생생태학교 사계절 생태를 제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생태만해도 참으로 깊은데

그 사이사이 달라지는 생태까지

더해진다면?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생태는 무한의 가깝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그건 어리면 어릴수록

유치원생이라면 더 깊게 더 다양하게 빠져든답니다~

그것이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그리고 그 누구보다 순수하게

사계절 생태를 만날 수 있는

유치원생 아이들의 가장 큰 힘이랍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그 에너지를 바탕으로

사계절 생태를 제대로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숲교사가 할 일이겠죠?

그렇기에 생태 그 자체는

무대로 이용한답니다.

그 대신~!

그 무대의 주인공인

유치원생 아이들에게 집중한답니다.

아이들이 주인공으로써

온전히 생태를 만날때~!

진정으로 사계절 생태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누가 대신해주고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재단해주는 생태가 아닌

조금 엉뚱하고 조금 느리지만

유치원생 아이들이 스스로 담는 

사계절 생태가 훨씬 더 가치 있다는걸 말이죠~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생태체험이 아닌

스스로 만나기에 스스로 담는

그런 생태학교~

그걸 목표로

오늘도 풍뎅이 숲학교는

유치원생 아이들과

생태속에서 만나고 있답니다.

사계절 생태 모두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