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자연학교 자연을 친구로~
단순히 자연을
만나는 것을 넘어
자연을 친구로 삼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난답니다.
어떻게?
1년 12달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모든 자연의 변화를
빠짐없이 말이죠~
친구란 그렇죠?
만나면 만날수록
아는것들이 늘어날수록
더 가까워지고 깊어진다는 것~
당연히~!
자연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렇게 빠짐없이
1년 4계절의 자연을
모두 만나는 아이들은~
절로 자연과 하나가 된답니다.
물론 그 만남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만나고
자연을 담는것이랍니다~
교사가 알려주고
교사가 가르쳐주고
교사가 준비해간 프로그램과 놀이로
만나는 자연은 정말 작디작은
만들어진 자연이니까요~
친구가 될려면?
자연을 있는 그대로
자연을 만나고 싶은대로
만나야한답니다~
그 만남의 차이를
친구가 되는 방법을
풍뎅이 숲학교는 알기에
가장 자유롭게,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만난답니다~
자연을 친구로 삼는것은
아이들이기에
아이들만이 가능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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