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가이드 시험 정보
관광가이드는
함께 동행하면서 관광지를 안내해주는 것만을 생각할 수도 있지만
꼭 이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관광에 대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관광객이 기억과 마음의 남는 관광이 되도록 관광객에
대한 A ~ Z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는 전문가가 바로 관광가이드입니다.
이러한 관광가이드 시험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관광통역안내사 시험과 국내여행안내사 시험입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인 두 자격증의 차이점 보이시나요?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국내여행안내사는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내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같은 곳에서 주관하기에 시험방식은 거의 동일합니다.
둘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외국어의 유무입니다.
관광통역안내사는 공인어학점수를 인정해야하며 면접시험도 외국어로 치뤄집니다.
국내여행안내사는 이러한 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관광통역안내사가 더 어렵고 가치가 높은 자격증입니다.
관광가이드를 꿈꾸신다면? 외국어가 준비되어 있다면
이왕이면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두가지 자격증 모두를 다 취득하는게 가장 좋겠죠^^?
두가지 관광가이드 시험 모두 1년의 한번 시험이 치뤄집니다.
아~ 이번에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이 의무화되면서 올해에는 2번이 치뤄집니다.
올해 취득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물론 노력으로 보충은 가능합니다만 많이 노력하셔야합니다.
우선 관광가이드 시험에 대한 정보를 더 얻어보시고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준비해보십시요.
1년이라는 시간은 두 자격증을 모두 취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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