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생존율 심각합니다
자영업
평생 직장이 없어진 지금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보고 예측해야하는 현실입니다.
문제는 그 현실이 녹녹치 않다는 점입니다.
주변에서 자영업으로 성공하신 분들 몇명이나 있으신가요?
제 주위에는 한분이 또 권리금과 인테리어비로만
5천만원을 날리고 자영업을 접고 있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돌아보면
많고많은 음식점과 상점들...
이중에서 생존하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심각합니다.
3년을 기준으로 자영업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서울시에 자영업 생존율은
2011년 81% 2012년 67% 2013년 54%입니다.
자영업을 하면 반은 망한다는 것이...현실에 된것입니다.
특히 특별한 기술 없이 할수 있는 자영업인
pc방이나 문구점, 커피점, 당구정, 호프집 등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심한 경우 생존율이 20~3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자영업 생존율 심각하다는 말 거짓말이 아니죠?
10개의 신규 점포가 열리면 그중에서 5개는 망하고
4개는 현상유지하며 1개는 잘된다는 말...
제대로된 노후대비가 불가능한 우리나라에서는
누군가는 겪어야하는 현실입니다.
그렇기에....먼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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