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 취업난 슬픈 인문계

인문계 취업난 슬픈 인문계

 

인문계 취업난

주변을 조금만 둘러보셔도 확인이 가능하실겁니다.

그에 반해서 이공계는 왠만하면

대부분이 취업을 하죠

그것도 우리가 말하는 대기업에

그다지 어렵지 않게 취업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왜 인문계는 이렇게 취업이 힘들고

항상 취업난에 시달릴까요?

그 이유는 우리나라 4대 기업에 인문계 채용 비율만

봐도 대강 답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4대 그룹에

신입사원 중에서 인문계 비율...인문계시라면 암담하죠?

거기에서 이 4대 기업에서 파생되는 협력사와 하부업체를

생각하면 더더욱 인문계의 취업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4대 그룹정도에 규모이기에 인문계가 할일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할 수 있겠죠.

조금만 지방으로 내려와서 공단으로 내려와보면

300명 생산직에 관리직은 10명도 채 안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인문계와 이공계의 학생 비율에서

이공계가 월등히 많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2013년 졸압자를 기준으로 이공계 졸업자는

졸업자 전체 중에 40%정도입니다.

 

 

분류로 따지자면 인문계가 졸업자가 더 많지만

취업의 문은 이공계보다 최소 3배 최대 7배정도로

어려운 만큼...인문계 취업난은 인문계를 지원하셨다면 감수하셔야할 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산업 구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취업을 생각하신다면...인문계보다는 이공계 지원이 정답인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