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진미 죽기전에 먹어볼 수 있으려나

 

세계 3대 진미 죽기전에 먹어볼 수 있으려나

 

진미

본래의 맛 또는 참된 맛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입니다.

 

꼭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나 취미 등에서

얼마든지 쓰이는 말이지만

보통 음식에 자주 쓰이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계 3대 진미나 불리는

누구나 먹어보고 싶지만 누구나 먹을 수 없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손 꼽히는 세계 3대 진미는

바로 캐비어 / 푸아그라 / 송로버섯입니다.

 

 

이름은 다들 들어보셨죠^^?;

현재는 캐비어나 푸아그라는 양식이 가능하기에

조금만 무리하면 한번쯤은 먹어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러나 극상품으로 뽑히는 캐비어나 푸아그라는

역시 세계 3대 진미에 속하는만큼 그 가격이 상상초월이라고 하네요

 

 

또한 마지막 세계 3대 진미인

송로버섯에 경우 솔직히 평생가도 먹어보기 힘들듯합니다.

송로버섯에 경우 아직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현재는 돼지 대신에 훈련시킨 개를 동원해서 찾는다고하는데

그 양이 매우 적은 편이라서 땅속에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세계 3대 진미 죽기전에 먹어볼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캐비어나 푸아그라가 대중화되고 있다고해도

전 아직 못 먹어봤네요 하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