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림동 숲속교실 모든 숲을 만나다? 세상 모든 숲을 만나다? 그건 솔직히 불가능하답니다. 단순히 숲이 많아서가 아니라 단 하나도 같은 숲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365일은 물론 36500일이 되어도 단 하나도 같은 날이 없는 숲 그렇기에 숲을 만나는것은 참으로 그 의미가 깊답니다~ 숲을 만나는만큼 숲을 알아가는만큼 아이들은 새로운 숲을 만나는것을 넘어 새로운 숲을 만들어갈때니까요~ 그리고 그 과정은 곧바로 아이들의 성장 그리고 변화와 직결된답니다. 오직 모든 숲을 만나러 가는 아이들만이 가능한 영역으로 말이죠~! 그렇기에 서울 청림동 숲속교실 완두콩 숲학교는 매일 숲을 만난답니다~ 모든 숲을 만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숲을 만나고 다양한 숲을 직접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아니까요^^ 그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