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주중 숲학교 특별한 숲을 만나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 주중은 바쁜 하루하루에 연속이랍니다. 학교를 가고 학원을 가고 숙제를 하고 과제를 하고 그런 아이들이기에 주중 숲학교는 특별한 곳이 된답니다. 아니 되어야한답니다~ 그렇기에 주중 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의 일상과는 다른 특별한 것을 주어야겠죠? 그렇다면 덜어내면 된답니다. 무언가를 더 주기위해서 고민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의 짐을 아이들의 과제를 덜어주기위해서 함께하는 시간 그 자체로도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된답니다. 제가 10년동안 만난 초등학교 아이들은 그랬답니다.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을때 스스로 숲을 만날때 그 시간을 특별한 시간으로 만들어갔답니다^^ 누가 줄수없는 누가 대신해줄 수없는 그 특별한 경험 그 특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