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는?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는

 

알바 한번 안해보신 분들이

더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알바는 많이 안해봤지만 이리저리 3~4개정도에

단기든 장기를 모두 해보았습니다.

 

 

그중에서 힘든 알바도 그리고 정말 돈 받는게

미안할 정도로 쉬운 알바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난이도에 차이만큼 시급도 차이가 나는만큼

무엇이 최악의 알바를 뽑기는 애매하네요^^;

 

 

그래도 많은 알바생들이 다 함께 치를 떠는

최악의 알바는 분명 존재합니다.

과연 어떠한 알바가 알바생이 선정한

최악의 알바로 뽑혔는지 확인해 보실까요?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1위, 여름날 인형탈 알바(17.1)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2위, 유흥가 중심 편의점 알바(15.1)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3위, 모든 직원이 친가족인 친인척 회사(14.9)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4위, 장마시즌 택배 상하차 알바(14)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5위, 월드컵 및 국제 스포츠 대회 시즌 치킨집 알바(7.2)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6위, 아파트 전단지 알바 단 엘리베이트 없는(6.6)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7위, 나 빼고 다 정직원인 곳에 알바(6.4)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8위, 여름 방학 시즌에 주택가 피씨방 알바(5.3)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9위, 휴가 기간 고속도로 주유소 알바(4.9)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10위, 세일기간 백화점 알바(4.3)

알바생 선정 최악의 알바 11위, 무인발권기 없는 극장 매표소 알바(3.6)

 

 

다음과 같은 알바들이 알바생이 선정한 최악의 알바로 뽑혔습니다.

저는 저중에서 3위인 모든 직원이 친가족인 곳에서 알바를 해봤는데..완전 지옥입니다.

이건 머 쉴틈도 없고 머만 하면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딱 한달만 하다 나온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아파트 전단지 배포도 어린 시절 잠시 했었는데...

엘리베이트가 고장난 동이 하나 있었는데..죽음이더군요^^;;;

그만큼 남의 돈 벌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바를 하면서 새삼스럽게 몸에 각인시켰던것 같습니다.

 

 

최악의 알바도 분명 살아가는데 도움은 될것입니다만...

남들이 기피하는 이유는 분명이 있겠죠^^?;;

시기와 장소를 잘 골라서 현명한 알바를 하시는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