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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참 애매합니다

정보꾸루미 2014. 11. 6. 13:37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참 애매합니다

 

인류의 의학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해나가지만

정복하지 못하는 병들은 아직 많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바로 암과 감기, 에이즈 등이 있죠

 

물론 점차 정복중이고 사전의 발견만 된다면

과거와달리 높은 생존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그 자체를 예방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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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서 자궁경부암 백신은 참으로 대단한 진보입니다.

사전에 암을 예방한다?

그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업적이죠

그래서 최초 자경경부암 백신이 들어왔을때는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너도나도 접종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바로 자궁경부암 백신에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전이죠.

우리나라에 자궁경부암 백신이 도입되기전에

일본에서 조사한 결과가 발표되면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에

대한 논의가 뜨거워지고 현재도 계속 진행중에 있습니다.

 

일본에서 조사된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을 보면

 

 

총 550만건에 자궁경부암 백신 시술 후에

부작용이 발생한 건수는 약 2천건입니다.

솔직히 비율로 보면 그다지 많은 비율은 아닙니다.

대략 0.05%에 비율이니까요.

 

문제는 그렇다고해서 그렇게 낮은 비율도 아니라는 점입니다.

 

 

확실히 다른 백신에 비해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에 부작용 비율은 훨씬 높은 편입니다.

또한 앞에서 보셨다시피 그중에서는 중증에 부작용이

일어난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참으로 자궁경부암 백신은

참으로 애매해지 않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약품의 부작용을 딱 % 잡고 허용하지 않는 범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자궁경부암 백신은 국가에 지원아래 꾸준히 접종 중입니다.

 

혹시 모를 0.05%에 부작용을 예상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