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레미안 매일숲학교 매일이 새롭다 매일 숲을 만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은 숲에서 어떤 매일을 보낼지 저절로 궁금하시지 않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매일이 새롭답니다. 아니 단 하루도 같은 날이 없다고하는게 정답이겠죠~ 단순히 숲이 변화기때문에? 그것도 일정부분 맞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바로 매일 숲을 만나는 아이들이기에 단순히 숲을 만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숲을 혼자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힘을 가지게 된답니다~ 즉, 끝없이 변화하는 숲과 그 변화를 만들어갈 아이들이 함께하기에 정말 매일이 새로울 수 밖에 없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계절의 사이마다 다른 숲을 매일 만나며~ 그 모든 변화를 보고 듣고 느끼고 무엇보다 마음으로 온몸으로 담는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