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확인(통신사별)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확인(통신사별)

 

통신사 영업중지....

정말 탁상공론의 극치이지만

어찌어찌 기간이 나오고 실행될 예정입니다.

 

 

45일이라는 시간동안

죽어나가는 것은 대리점일때고

오히려 통신사는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어서

이득이 된다고 하네요.

심지어 증권가에서는 통신사 영어중지를 호재로

볼 정도라고 하니 우리나라 방통위가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통신사 영어중지 기간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KT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LG U+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SK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통신사 영업중지 기간 통신사별로

확인 잘하셨나요?

 

각 통신사는 영업중지 기간에

신규가입자 모집 / 기기 변경 / 우회모집 및 자사가입자 모집 부당지원이 금지되며

파손 및 분실 단말기 교체 / 2년 이상 사용자 단말기 교체 / M2M 사물통신은 가능합니다.

 

즉 얼마든지 개통을 할려면 개통이 가능하다는 거죠;

거기다 단독 영업기간에는 그간 손해봤던 것들을

만회하기 위해서 더더욱 판촉 활동에 열을 올릴것입니다.

 

 

경제학적으로만 보면 방통위에 말은 아예 틀린 말은 아닙니다.

모든 고객에게 가야할 가격 할인이

특정 시기에 특정 고객에게만 주어진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거기에 정보격차로 인한 차별도 존재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기에

방통위에 이러한 행동이 그냥 뻘짓일 뿐입니다.

바로 이렇게 통신사에서 보조금으로 가격을 낮추지 않으면

휴대폰 가격은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방통위에서 하는 것도 없죠...

 

즉 그냥 탁상공론만 하고 있을 방통위가

또 아무 대책도 없는 결론만을 내놓은 것이 이번 통신사 영업중지

최장기간 45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