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의 교육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장장 4개월에 걸친 과정이었는데
막상 끝이 나고나니 시원하기보다는 아쉬움이
더욱 남는 4개월이었습니다.
하나의 교육과정
하나의 관심사를 가지고 모인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제 영역이 넓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 4개월이 끝난 시점에서
이제는 새로운 시작을 도전해야할 시점이 왔습니다.
다행이 준비한 것이 성공적으로 안착되어서
시간만 기다리면 될듯한데...
끝이 새로운 시작을 불러온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노력하다보면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
그 시작을 기대하며 오늘도 힘을 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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