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무엇인가 허무함이다
이상하게도 1년의 한번씩은
병원에 가는게 연례행사가 된듯합니다.
물론 내가 아픈것은 아니지만...
주변 지인에 아픔을 눈으로 봐야하는 것 자체는
참으로 허무함만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는 나와 가깝든 멀든
죽음이라는 것에 도달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최근에 방문한 병원에서도
지인은 멀쩡했지만 그 옆에 계시던 분이
조용한 죽음을 맞이하셨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바라보니...
그리고 제가 겪었던 죽음이란...
참으로 허무함만이 남습니다.
그래서 먼가 더 마음이 허합니다.
죽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하기에는 그리 많은 나이가 아니지만
겪어온 바라본 죽음이 많으니...한마디만 하자면..
간 사람에게도 남은 것에게도 죽음이란 허무함만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그렇기에 중요한 것은
내 주변에 사람들을 제대로 돌아보는...
주변사람들에게 전한 오늘의 말이
그 사람에게 전한 마지막 말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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