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르친다는것은 만만한 일이 아니네요^^;

정보꾸루미 2014. 10. 22. 22:28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것

그것도 이제 막 인성이 형성되는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기존의 보조교사로써 2년으로 일한 시간이

도움이 안되는것은 아니니

직접 교사로써 한 아이들을 담당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무게감과 힘을 요구하는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쉬어보이던

가르친다는 것..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였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느끼고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요즘 하루하루입니다.

 

 

물론..

이제 막 시작이니

노력하다보면..가르치는것에도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는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때가 되면...익숙함이라는 함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또 노력해야겠죠..

 

참 갈 길이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