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포세대 깍고깍는다....
삼포세대
보통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현대의 20~30대를 뜻하는 말입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이구요^^;
물론 저라고 욕망이 없지는 않습니다.
당연히 연애도 하고싶고
결혼도 하고 싶고 날 닮은 아이도 낳고 싶죠
그러나 세상이 절 삼포세대로 만드네요.
여기서 두가지 방법이 있겠죠
바로 도전해서 이겨내느냐
아니면 그냥 나 자신을 깍고깍으면서 사느냐..
어느 길이 정답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는 길을 선택했죠^^;
그저 깍고있습니다.
제 마음을...일과 미래를 생각하고
연애나, 결혼, 출산은 뒤로 미뤘습니다.
물론 후회도 있고 아쉽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 스스로를 책임지지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책임지는것 또한 어마어마한 부담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무뎌지고 있습니다.
슬프지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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